“얼굴 보며 토론하니 반갑고 좋아요”
글샘터 월 1회 대면 모임 개최
글샘터 회원들은 지난달 29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 내 식당에 모여 ‘여름을 어떻게 나나’란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신우 회장은 “매달 마지막 주엔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지며 토론하기로 했다. 오랜 기간 대면하지 못했던 회원들이 반가워하고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
7월 온라인 강좌는 내일(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에 시작한다. 첫 강좌는 안경라 시인이 진행한다. 13일엔 홍용희 수필가, 20일엔 김지영 변호사의 강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주인 27일엔 회원 토론회가 열린다.
강좌는 줌 링크(us02web.zoom.us/j/9671202478?pwd=MGZIMEs4Vi9VN0twVFo4K05HM3pSQT09)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아이디(ID)는 967 120 2478, 패스 코드는 mu9pbc다.
글샘터는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이신우 회장(213-500-9322)에게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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