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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계윤정 씨 홀인원

지난 3일 오버펙골프장서 기록
연제완·연봉선 씨 등과 라운딩

뉴저지주 리틀페리에 거주하고 있는 계윤정(61) 씨가 독립기념일 연휴인 지난 3일 골프 라운딩 중 홀인원을 기록했다.
 
계 씨는 이날 뉴저지주 오버펙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 18번홀(파3)에서 날린 공이 단숨에 홀컵에 빨려들어가는 발군의 플레이를 펼쳤다. 골프 경력 3년만에 첫 홀인원.
 
이날 윤씨와 라운딩을 함께 한 동반자들은 연제완.연봉순.계관영 씨 등 3명인데, 남편인 계관영 씨는 한국의 인기가수 계은숙 씨의 오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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