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신소재 그래핀을 헤어제품에”, 셔블프로페셔널 ‘그래믹스’ 제품 라인업 선보여

- 셔블프로페셔널, 그래핀 특허 기술 담은 ‘그래믹스’ 제품 소비자 공급

 
 
 
진정한 히트 상품은 제품에 담긴 가치와 진심을 알아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에서 탄생한다. ‘퍼플카우(Purple Cow)’ 전략으로 유명한 마케팅 전문가 세스 고딘은 불특정 다수보다 로열티가 있는 소수의 고객 ‘최소 유효 고객’을 위한 마케팅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화장품 제조 업체 셔블프로페셔널(대표 이진선)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꿈의 신소재 ‘그래핀(Graphene)’을 헤어 제품에 가장 먼저 도입한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그래믹스 큐티클 닥터샴푸’는 2021년 기준 50만개 판매 돌파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샴푸 부문 2년 연속 1위, 2022 한국 고객만족도 1위 뷰티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셔블프로페셔널 ‘그래믹스 큐티클 닥터샴푸’]

[셔블프로페셔널 ‘그래믹스 큐티클 닥터샴푸’]

셔블프로페셔널은 온라인과 기타 매체를 통해 판매를 금지하고, 제품을 취급하는 헤어살롱에서만 구입하도록 하는 판매 전략을 고수하고 나섰다. 이에 ‘살롱에서만 파는 샴푸, 전문가가 쓰는 샴푸’,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샴푸’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그래믹스 큐티클 닥터샴푸’의 주성분인 ‘그래핀 옥사이드’는 모발 보호에 탁월하다. 그래핀 옥사이드는 차세대 혁신물질로 지구상에서 가장 얇은 물질이면서도 강도와 탄성이 뛰어난 그래핀의 강점이 담겼다.
 
따라서 해당 제품은 펌, 염색과 같은 화학시술과 드라이어 등 열기구로 인한 모발손상을 줄여주고 모발건강과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가꿀 수 있고 △두피 각질 개선 △두피 유분 개선 △두피 수분 개선 △두피 진정 효과에 도움 및 모발 윤기 개선 △모발 끊어짐 개선 △모발 미세먼지 세정력에 도움이 됨을 인증 받았다.
 
셔블프로페셔널은 7월 초 신제품 ‘그래믹스 큐티클 닥터 트리트먼트’를 새롭게 런칭할 예정이다. 로션 타입의 가벼운 제형으로 자연유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무실리콘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셔블프로페셔널 연구소가 신소재 그래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캡슐-그래믹스™와 덱스판테놀,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이 모발을 보호한다. 컬과 볼륨을 유지하며 화학 시술 전, 후 처리제로도 사용, 드라이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셔블프로페셔널 관계자는 “국내 총판과 직판 거래처인 전국 595개 헤어살롱을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이는 이유는 미용제품 업계의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대체 불가능한 고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여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는데 집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6월 설립된 셔블프로페셔널은 특허출원 및 등록 건 5개, 자체 제품 제조공정까지 그래핀을 소재로 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벤처 인증 및 이노비즈 인증 획득, 2018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2022년 디자인연구소를 추가로 설립하여 총 2개의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받았다.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선정 ‘지식 재산경영 기업’ 인증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인천대학교 및 인하대학교, 경희대학교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 기술협력 및 실무인력 양성에 협력하여 상호발전과 지역산업 발전에도 동참하고 있다. 2021년에는 인천시 뷰티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공로상을 수상, 인천테크노파크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