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패션타운…창립 37주년…"롱런 비결은 품질과 장인 정신"

7월 말까지 정기세일 실시
양복 한 벌 사면 한 벌 선물

'이태리패션타운'은 이달 말까지 창립 37주년 기념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양복''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태리패션타운''이 창립 37주년을 기념하여 정기세일에 돌입했다.
 
이태리패션타운 임구영 대표는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았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유례없는 파격 세일을 실시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이태리패션타운은 창립 37주년 기념 정기세일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양복을 한 벌 사면 다른 한 벌을 공짜로 선물한다고 밝혔다.  
 
제일 먼저 신랑 예복으로 유명한 150수 이상 울과 캐시미어 혼방의 ''마크 발렌티노'' 양복은 두 벌에 1199달러다. 100년 전통의 100% 버진 울 원단 ''런던포그'' 양복은 599달러에 한 벌 사면 한 벌이 공짜 백화점 가격이 1500달러를 호가하는 ENZO TOVARE 양복은 799달러에 한 벌 사면 한 벌이 공짜로 따라온다.  
 

또한 한국인의 체형에 잘 맞는 울&실크 양복은 두 벌 349달러 한국 양복은 두 벌 269달러에 대방출한다. 렌트보다 저렴하고 몸에도 잘 맞는 턱시도는 199달러 발렌티노의 슬림핏 셔츠는 3장 120달러에 세일하며 세계 최고 원단으로 유명한 제냐 넥타이는 하나 사면 하나가 공짜다.  
 
임 대표는 "입을수록 빛나고 몸에 잘 들어맞는 양복이 좋은 양복이다. 한국인의 체형에 제일 잘 맞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우아하게 느껴지는 양복들을 엄선해 제공해온 것이 우리 업소의 롱런 비결이다. 누구나 한두 벌쯤 가지고 있으면 평생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좋은 양복들이니 세일 기간을 활용해 장만하시기 좋다"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이태리패션타운은 이태리 양복점의 자체 브랜드인 ''ITALIAN TAILOR by Kenny Lim''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일 기간 동안 ITALIAN TAILOR by Kenny Lim의 콤비 재킷을 599달러에 구입 가능하며 고급 원단을 사용한 이태리 브랜드 엔조의 콤비 재킷들과 날씬해 보이는 슬림핏의 한국 콤비 재킷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이태리패션타운은 벨트와 카우스 버튼 지갑 골프 바지 등산티와 바지 등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이태리패션타운은 LA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트 모어랜드(3100 Wilshire) 코너에 위치하며 방문 시 건물 뒤편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영
 
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문의: [phone]
 
▶주소:  3100 Wilshire Blvd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