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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권성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국민스승 추대 기념식 개최

인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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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가 6월 29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헌법재판소재판관을 역임했고 인추협 청강학당 훈장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온 힘을 기울여 봉사하고 있는 권성 재판관을 국민스승으로 추대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인추협은 바른 인간성과 곧은 신념으로 국가와 사회에 헌신해 모두가 존경하고 따를 수 있는 분들을 발굴해 ‘국민스승’으로 추대함으로써 그 분들을 통해 진정한 인간성 회복에 박차를 가하는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국민스승 추대 기념식에는 주인공인 권성 전 헌법재판소재판관 청강학당 훈장을 비롯해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과 자문위원회 위원들, 임헌조 대통령비서실 시민소통비서관, 김태성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 주훈지 경기물류고등학교 교장, 김숙희 사랑의일기연구회 회장 등 각계 인사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송주범 서울시정무부시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 주었다.
 
인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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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충남 조치원읍(현, 세종시)에서 태어난  권성은 1969년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해 2006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한 후 법관 생활을 마무리했는데, 퇴임 후 전관예우의 특별한 대우로 법무법인에 관련된 일을 할 수 있었으나 전관예우를 부정하면서 법조일은 거의 멈추고 국민의 인성 함양에 큰 힘을 쏟았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언론중재위원장을, 2008년부터 2010년 제1대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을 역임하고,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제7대 인추협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인추협 명예 이사장 및 청강학당 훈장이다. 또한 6.25전쟁 참전용사의 유해 발굴 사업도 후원하고 북한에 생존해 있는 6.25전쟁 국군포로 송환 사업에도 앞장섰다.  
 
《청강근사록》, 《속임수의 역사》, 《청강해어》, 《청강수운 1권》, 《청강수운 2권》, 《결단의 순간을 위한 권성 전 헌법재판관의 판결 읽기》, 로스쿨의 강의교재로《물권법》등의 책을 집필했으며, 매주 토요일마다 청강학당을 개설해 많은 학생들에게 인성 교육을 하고 있다.   
 
한편 인추협은 향후에도 계속 해서 우리 사회의 진정한 스승을 발굴해 ‘국민스승’으로 추대하고 ‘국민스승’을 상표권으로 특허 출원할 계획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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