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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고분양가 심사 앞두고 ‘대전스카이자이르네’ 분양

지난 21일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C)의 고분양가 심사 방식 개편안을 발표했다.
 
[대전스타이자이르네 조감도]

[대전스타이자이르네 조감도]

시세 비교를 위한 인근 사업장 기준이 준공 20년 내 단지에서 10년 이내인 단지로 변경되었고, 분양가 상한제 역시 주거 이전비와 이주비 등 필수비용과 자재비까지 산정되며 대폭 손질될 예정이다. HUG는 정부 발표를 바탕으로 세부 규정을 마련해 이달 말쯤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개편안에 따라 아파트 분양가는 약 1.5%~4%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전략 역시 변화될 것으로 본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이런 가운데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가 지난 6월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오는 7월 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5일(화) 해당지역, 7월 6일(수) 기타지역, 7월 7일(목) 2순위로 청약이 진행되며 7월 13일(수) 당첨자를 발표한다.
 


아파트는 대전광역시 동구 인동에 지하 5층부터 지상 39층의 규모로 들어서며, 84㎡ 단일면적으로 네 가지 평면이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4BAY 구성에 넓은 발코니가 적용되어 있어 발코니 확장 시 드레스룸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거실로 구성하는 등 변화를 줄 수 있다.
 
오피스텔 84㎡ 타입과 아파트 84㎡ 타입을 비교하면,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에 제공되는 서비스 면적이 거의 없어 발코니 확장을 통해 제공되는 실사용면적 25㎡~40㎡ 정도가 차이난다. 그리고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분양면적 기준이나 분양가 계산법이 다르다.
 
‘대전스카이자이르네’는 교통의 요충지 1호선 대전역이 806m 거리에 위치한다.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경부선 KTX,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지속선,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판암 IC와 대전 IC 진입이 가능한 광역교통망이다.
 
대전 역세권 개발 사업 수혜가 예상된다. 총 92만㎡ 달하는 대전역 일대에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타워와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복합 문화시설 등을 마련해 일자리 창출 및 유입인구 증가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 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오는 2027년 개통을 예정한 대전도시철도 2호선 인동역(가칭) 신설과 트램 연결, 2029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반석역~정부세종청사 등이 계획되어 있다.
 
한편,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에 위치하며 이곳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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