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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출퇴근길 전철 속도 높인다

2·3·4·5번 전철 왕복 운행시간 단축
피크타임 메트로노스 열차 추가투입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출퇴근길 이용객 수가 많은 전철 노선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팬데믹에 시스템 점검이 소홀해지면서 전철 속도가 더 느려져 이용객들의 불만이 컸는데, 운행 스케줄을 재정비해 전철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7일 데일리뉴스가 MTA로부터 입수한 신규 시간표에 따르면, MTA는 브롱스와 맨해튼, 브루클린을 오가는 2·3·4·5번 전철 속도를 끌어올리기로 했다. 현재 2번 전철이 전체 노선을 왕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시간 30분인데, 정차 시간을 줄이고 이동 속도를 높여 소요시간을 약 10분 줄이기로 했다. 3번 전철 왕복 운행시간도 5~9분가량 단축한다. 4·5번 전철 운행시간도 4~8분가량 줄여 3시간 미만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철 속도를 높이기 위해 MTA는 정차시간을 준수하도록 당부하고, 전철 기반시설도 재정비하기로 했다. MTA는 ‘스피드 팀’을 구성해 전철 시그널 등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스피드 팀’ 작업은 팬데믹 동안 중단된 후 최근 다시 시작됐다.  
 
한편 MTA는 7월 10일부터는 메트로노스 열차에 차량을 추가한다. 메트로노스 이용객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기 때문이다. 허드슨 라인에는 오후 피크타임에 열차를 2개 추가하고, 할렘 라인에도 아침에 그랜드센트럴역을 출발하는 리버스 피크 급행열차를 추가한다. 뉴헤이븐 라인에서도 해리슨과 그랜드센트럴역을 오가는 열차를 4개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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