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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LAX 화물 작업원 22만불 상당의 골드바 훔쳐...징역 1년

전 LAX 화물 작업원이 운송 중이던 화물에서 22만4000달러 상당의 골드바를 훔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가주중부지방검찰청에 따르면 말론 무디(39·사우스LA)와 브라이언 벤슨(36·사우스LA)은 지난해 4월 22일 싱가포르 항공을 통해 호주에서 뉴욕에 있는 캐나다 은행으로 이동 중이던 골드바를 훔쳤다고 KTLA는 보도했다. 
 
이 화물에는 총 2000개의 골드바가 들어있었으며 재고 조사에서 25개의 골드바가 사라진 것이 발견됐다. 
 
이 사건으로 인해 벤슨은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무디는 벌금형 7500달러를 선고받았다. 



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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