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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여름에 더 신경 쓰이는 하지정맥류…치료 방법은?

최첨단 시술 장비·풍부한 임상경험
한인 환자 방문 모심 서비스 제공

실력과 시설이 입증된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의 하지정맥 전문의 닥터 로버트 아지지.

실력과 시설이 입증된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의 하지정맥 전문의 닥터 로버트 아지지.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 다리에 보이는 핏줄 때문에 걱정인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정맥류는 혈액의 역류를 막아주는 정맥혈관 내부의 판막 손상이 원인이 되어 피부 바로 아래에 있는 정맥이 늘어나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보이는 질환이다. 과거에는 노화로 인해 중년 이상에서 많이 발생된 반면 최근에는 나이를 불문하고 젊은 연령층 특히 오래 서 있는 직업군을 가진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의 하지정맥 전문의 닥터 로버트 아지지(Robert Azizi)는 혈관이 튀어나오거나 거미줄 모양으로 비치지 않더라도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지적한다. 종아리에 튀어나오는 혈관 외에도 다리의 피로와 묵직함 종아리 경련 저녁이면 부종이 더 심해지는 등의 증상도 있다. 특히 여름에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기온이 오르면서 혈관이 확장되어 다리에 머무는 혈액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하지정맥류 자가 진단
 
1. 가족 병력이나 내력이 있다 2. 다리에 혈관이 만져질 정도로 올라와 있다 3. 종아리에 당기는 듯한 통증이 있다 4.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 5. 잠깐만 서 있거나 걸어 다녀도 다리가 자주 붓고 무거운 느낌이 든다 5. 발바닥이 저리고 뜨겁고 차갑고 한 느낌이 있다 6. 다리에 붉고 푸른 혈관이 보인다 7. 다리에 피부병이 자주 생기고 잘 치유가 안된다
 
위 내용으로 자가 진단을 해 보고 본인의 경우와 유사한 내용을 점검해 보자. 1번부터 7번까지의 내용 중 1가지라도 증상이 있다면 하지정맥류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닥터 로버트 아지지는 "하지정맥류는 정맥 내부 육안이나 상담만으로는 진단이 불가능하다. 혈액의 역류를 진단하는 초음파 검사와 하지정맥 전문의와의 상담으로만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잠복성 하지정맥류와 일반 하지정맥류일 경우 초음파 검사만을 통해 병의 증상 진단이 가능하므로 겉보기에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혈관 초음파 검사를 받도록 권장한다. 하지정맥류 시술 시간은 정맥류의 경우 5~30분 내이며 동맥시술의 경우 3~4 시간 정도 소요되어 일상생활에 큰 부담이 없다"라고 조언했다.  
 
매년 5만 회 이상의 시술로 실력과 시설이 확실하게 입증된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으로 문의를 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미메디칼 서울메디칼 메디케어+ 메디칼 PPO HMO 등 각종 보험 사용이 가능하며 한국어 전화 예약 및 상담이 열려 있다. LA 한인타운과 부에나파크 다우니 지역에 병원이 위치한다.  
 
▶문의: (310)567-6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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