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김묘선 선생 승무 강습회
전승교육사 자격 갖춘 승무 명인
2차례에 걸쳐 승무·살풀이춤 강습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미주전수자가 주최하는 이번 강습회는 한국에서 초대된 승무명인 김묘선(사진) 선생이 직접 강습할 예정이다.
일정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승무 전승 교육, 7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살풀이춤과 입춤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사인 김묘선 선생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승교육사 자격과 함께 현재 우봉이 매방춤보존회 이사장.발림무용단 공연예술총감독 등을 맡고 있다.
강습은 각 부분별로 소정의 회비가 책정돼 있고, 준비물은 승무장삼·연습복·살풀이춤수건·슈즈(버선)·북채 등이다.
강연 장소는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가든스테이트검도장(534 Bergen Blvd.), 행사 문의는 201-519-7352(김윤진).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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