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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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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변종덕이사장)은 21일 재단 사무실에서 독거노인 3명(81세 박모 씨·79세 김모 씨·83세 최모 씨)에게 각각 700달러씩 총 2100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은 변종덕 이사장, 왼쪽은 김승도 복지위원장. 도움 필요한 분 문의는 전화(347-732-0503)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 [21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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