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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크라 도우려 메달 판 노벨평화상 수상자, 낙찰가에 '깜짝'

[영상] 우크라 도우려 메달 판 노벨평화상 수상자, 낙찰가에 '깜짝'

[https://youtu.be/pFhTPDknPI0]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경매에 내놓은 노벨평화상 메달이 1억350만 달러(약 1천336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메달의 주인은 러시아 언론인이자 지난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드미트리 무라토프입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더타임스센터에서 헤리티지 옥션 경매가 열렸습니다.
무라토프가 내놓은 메달은 최고가에 낙찰됐습니다. 과거 노벨상 메달 경매 최고가인 476만 달러(약 61억 4천500만 원)의 스무 배가 넘습니다.
무라토프는 인터뷰에서 "이번 경매 행사에 많은 연대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런 큰 금액에 낙찰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낙찰받은 사람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헤리티지는 "경매 수익금은 전액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에 전달돼 전쟁으로 집을 잃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P통신은 이 23캐럿의 메달을 녹이면 175g의 금덩어리가 되는데, 이는 시가로 1만달러(1천290만원)에 불과하다고 전했습니다.
무라토프는 지난해 10월 언론탄압에 맞선 공로로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와 함께 노벨평화상을 탔습니다.
1993년 독립신문 '노바야 가제타'를 창간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정부의 비리를 폭로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판하다가 러시아 당국의 처벌 위협 속에 올해 3월 폐간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손수지>
<영상: 로이터·Радио Свобода유튜브>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손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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