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치 레저월드 한인회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행사
실비치 레저월드 한인회(회장 유원식)는 지난 9일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 등 20명을 초청,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참전용사들은 250여 명 회원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군대: 미국의 자랑'이란 곡에 맞춰 입장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고영아씨가 이끄는 플라워링 스텝 라인댄스팀, 싱얼롱 합창단의 합창, 그레이스 이씨 등의 화관무, 강정란씨의 성주풀이 공연을 감상했다. 라인댄스팀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텍사스의 노란 장미' 공연을 하고 있다. [최윤환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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