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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용산 청사서 주민초청 '집들이'…'광폭행보' 김 여사는 불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민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그간 광폭행보를 보인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일정이 맞지 않아 불참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부제: 안녕하세요! 새로 이사 온 대통령입니다)에서 어린이를 안아주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 2층 주 집무실 완공을 기념해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주민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10일 윤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용산 청사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하지만 대통령 주 집무실이 있는 2층 등 일부 사무실은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약 한 달간 공사를 계속해왔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저와 우리 대통령실 직원들의 용산 입주를 허락해 주시고, 또 이렇게 기쁘게 환영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우리 용산 시민들과 서울 시민,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행사 중 만난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를 언급하며 "나라를 잃고 이렇게 (한국에) 왔습니다만, 우리 대한민국 국민뿐만이 아니라 이 세계 시민들과 연대 의식을 가지고 서로 힘을 합칠 때 우리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더욱 행복하고 발전할 수 있지 않겠냐"고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에서 어린이 그림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뉴시스

한편,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일정이 맞지 않아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애초 참석하기로 한 김 여사는 따로 챙겨야 할 일이 있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오는 10~19일에 개최하는 용산공원 시범 개방 행사 마지막 날에 맞춰 기획됐다. 청사 인근 주민들과 용산 소재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LG유플러스, LS 및 중소기업, 와인회사 등의 임직원들도 초청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부제: 안녕하세요! 새로 이사 온 대통령입니다)에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시식 하고 있다. 뉴스1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은 용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소규모 업체 30곳을 선정해 행사 공간 내 먹거리 마당과 플리마켓 등을 운영토록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김다영.조수진(kim.d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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