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QT)'를 통한 치유와 회복, 함께 합시다" 목회연구원, 김양재 목사 초청 세미나 및 부흥회
오는 7월5일부터 크라이스트 커뮤니티 교회서
한국 유명 목회자 김양재 목사(우리들 교회)가 워싱턴 목회연구원(원장 김재학 목사)이 주최하는 '교회와 목회 그리고 큐티'라는 주제의 연속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회를 위해 워싱턴을 찾는다. 세미나는 다음달 5~7일 3일간 연속으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김양재 목사는 큐티선교회 이사장이기도 하면서 KOSTA 국제이사이다. 또한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등을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김양재 목사는 큐티(QT, quiet time)를 통한 말씀 묵상을 신앙의 의뜸 중 하나로 꼽는다. 오래 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해온 그 사소하지만 강력한 '매일의 큐티'가 쌓여 굳건한 힘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유교적 사상이 강했던 시가로 인해 숨을 죽이며 살았고 남편이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 고난의 길을 계속 걸어야 했다. 김 목사는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그저 말씀을 붙드는 것 뿐"이라며 말씀 묵상을 통해 '죄'를 인정하는 것과 '그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또한 알게되었다 말했다. 김 목사의 경험과 은혜는 세미나에서 더욱 자세하게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 및 부흥회는 우리들교회, 크라이스트 커뮤니티교회, 워싱턴지역세계선교협의회(GMAW) 등이 후원했다.
일시: 7월5일(화)~7일(목) 오전 10시~오후 5시, 저녁 7시30분~9시
장소: 3901 Centerview Dr., Chantilly, VA 20151(크라이스트 커뮤니티교회)
문의: 301-991-9129 (김재학 목사), 512-660-8378 (이택래 목사)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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