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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무조사 받는 BTS 소속사 하이브, “통상적 정기 조사”

BTS는 지난 10일 앤솔로지(선집) 앨범 ‘프루프’ 발매와 신곡 홍보 방송 활동을 끝으로 멤버들의 솔로 활동 체제로 바뀐다. [사진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회사 설립 후 처음으로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는다.

국세청은 최근 서울 용산 소재 하이브 사옥에 조사관을 파견해 회계장부를 확보했다. 이에 대해 17일 하이브 관계자는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청 조사1국이 맡았으며, 하이 브의 사업 확장과 해외 자회사 설립 등 전반적인 사안을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BTS와 세븐틴 등 소속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엔터사 최초로 연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559억원, 1902억원 을 기록했다. 2015년까지 하이브는 영업이익을 내지 못해 세무조사 대상이 아니었다.

하이브는 빅히트 뮤직,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위버스컴퍼니, 쏘스뮤직 등 17개의 계열사를 갖고 있으며 이 중 해외 법인은 9개다. 지난해 4월에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된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했다.

하이브는 BTS의 단체 활동 중단 소동으로 곤욕을 치르는 중이다. 지난 14일 BTS가 유튜브 채널 ‘찐 방탄회식’을 통해 앞으로 솔로 중심 활동 계획을 밝혀 업계와 팬들에 충격을 안겼다. 하이브 주가는 곤두박질쳐 하루 만에 4만8000원(24.87%) 급락하며 시가총액 2조원이 증발했다. 다만, 해체설을 진화하며 하이브 주가는 이틀 연속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이날 하이브 주가는 500원(0.34%) 오른 14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배정원(bae.jung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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