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희사랑' 강신업 "개들이 짖어도 팬덤은 계속된다"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2/06/16/4b0908a3-9daa-4f05-8d8c-6a955068c0fb.jpg)
강 변호사는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건희 팬덤’을 무너뜨리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팬덤과 가스라이팅의 일대 대결”이라며 이처럼 주장했다.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2/06/16/b6105469-41a1-4823-a638-daef255d9bdf.jpg)
지난 14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강 변호사를 저격하며 “김건희 여사님, 이 분 정리하세요. 더 큰 사고 치기 전에”라고 했다. 강 변호사가 ‘매관매직척결 국민연대’라는 단체를 결성하겠다고 한 걸 계기로 시사평론가 유창선 박사와 공방이 벌어지자 올린 글이다. 유 박사는 강 변호사를 지칭하며 “언젠가는 터질 윤석열 정부의 지뢰”라고 주장했다.
이에 강 변호사는 유 박사를 향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관련 글을 삭제하고 정중히 사과하라”라며 “그렇지 않으면 형사상 정보통신법상의 명예훼손 고소, 매관매직척결국민연대 결성 업무 방해죄 고소는 물론 그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 전 교수를 향해서도 “진중권씨, 여사 위하는 척 남 사고 치는 걱정하지 말고 너나 잘하세요”라며 받아쳤다.
하수영(ha.su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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