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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뉴욕지회에 2000달러 지원금 전달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14일 퀸즈 플러싱 재단 사무실에서 17일부터 이틀간 캔자스시티에서 열리는 ‘제1회 전미주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뉴욕지회(회장 정영렬)에 성금 2000달러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변종덕 이사장, 정영렬 회장,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장.  [21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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