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2022년도 부동산 '동대문구 재개발'로 청량리오피스텔분양 주목…범양레우스 씨엘로네 눈길

범양레우스 씨엘로네 광역도

범양레우스 씨엘로네 광역도

 
올해 부동산은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에 대한 정책 활성화를 놓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동산 정상화 공약에 따르면, 그동안 규제가 강화해 크게 위축된 재개발, 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며, 주택대출규제 완화 등 합리적인 정책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그중에서도 청량리는 동대문구 재개발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 위원회는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종합구상안’을 발표함으로써 청량리 일대를 동북권 균형발전과 성장을 견인하는 광역교통 경제, 생활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이미 두 팔을 걷어붙였다.  
 
청량리 6구역은 건축 심의를 통과해 재개발 사업 ‘8부 능선’인 사업 시행인가를 앞두고 있으며, 6구역 맞은편 청량리 7구역은 철거작업, 전농뉴타운 8구역은 지난 7일 전농8구역 재개발 조합은 환경영향평가와 재해영향평가 관련 업무를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러한 정비사업과 교통 호재로 청량리역 인근은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도 투자자 및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이러한 상황 속 재개발이 가속화되어가고 있는 청량리에 주거용오피스텔로 들어서는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는 올해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인 ‘오피스텔분양’과 ‘재개발 호재’를 모두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전세대 복층형으로 주거용오피스텔의 장점을 최적화했다. 40㎡, 45㎡, 52㎡ 평형의 '잘 빠진 ' 총 7가지 타입으로 1인 가구부터 2인, 3인까지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만의 차별화된 평면구성으로 테라스와 복층 구조를 극대화했다.  
 
국내 최초 로봇발렛 시스템과 AI 기반 최첨단 IoT 시스템도 적용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 3구 쿡탑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일부 세대는 테라스 특화설계도 되어있어 공간구성 및 수납공간 만족도가 높다.
 
서울 중심권 청량리 오피스텔임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용 면적 대비 금액을 갖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거주자 및 투자자의 니즈를 자극한다.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는 3.3 제곱미터당 4900만원~5100만원선이며 서비스 복층형 구조까지 갖고 갈 수 있다.
 
청량리 재정비 촉진지구, 전농·답십리 재정비 촉진지구 등 대규모 개발호재로부터의 직간접 영향력도 놓칠 수 없다.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해 11개 노선을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오피스텔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는 재정비촉진지구의 영향력 외에 뛰어난 교통 인프라로 청량리역에서 분당선, 경의중앙선, KTX 이용,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약 60여 개의 버스 노선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대감이 한껏 높은 면목선 경절천 호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중랑구와 동대문구 일대의 집값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중랑구 신내역에서 동대문구 청량리역을 잇는 경전철인 면목선은 2022년 12월까지 예비 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설계를 마치고 착공하면 2030년애는 개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는 동대문구에 들어서며, 분양홍보관은 현장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다. 분양 홍보 관계자는 “다양한 호재와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맞물려 투자자들의 문의가 봇물 터지듯 들어오고 있다”라면서 “분양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 1천만 원 중도금 및 전액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니 내집 마련의 좋은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