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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마켓 ‘6월장 특별 세일’ 품목 늘려 일주일 연장

 시온마켓 둘루스점(점장 전무배)은 오는 15일까지였던 여름 6일장 특별세일을 일주일간 연장한다.   
 
16일부터의 ‘앵콜전’에서는 본 세일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품목들도 대거 추가된다. 삼양라면 1박스(20개입) 14.99달러, CJ 햇반 박스 (12개입) 12.99 달러, CJ 백설 비비고 만두 4종 각 7.99 달러, 비비고 바삭김말이 (500g) 5.49달러, 베지밀 두유 9종 (16개입) 각 10.99달러, 본죽 6종 (500mg) 각 4.99달러 등의 가격에 할인판매한다.   
 
정육부에서는 본 세일에는 없었던 다양한 고기 종류를 할인판매한다. 양념 소불고기 파운드당 6.99달러, 냉동 삼겹살 훼밀리팩 파운드당 5.99달러, 뼈 없는 아롱사태 6.99달러, 소안심(홀) 파운드당 10.49달러, 양념 LA갈비 파운드당 13.49달러, 냉동등심 샤브롤 파운드당 13.99달러로 준비된다.  
  
이외에도 한성 홍합탕 4.79달러, 한국산 코다리 2.99달러, 고등어 파운드당 2.49달러, 통아귀 2.49달러로 판매될 예정이다.   
 


전무배 점장은 “휴가철 등의 이유로 빅세일 이벤트 혜택을 누리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세일 기간을 일주일 더 연장했다”며 “지금 모든 품목의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특별세일이 한인들 알뜰 가계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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