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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 의자계 샤넬’ 허먼밀러 “좋은 의자, 생산성 높이는 데 도움”

카르틱 셰티아
구글·애플·메타(옛 페이스북), 네이버·카카오와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의 공통점은?

바로 임직원에게 허먼 밀러(Herman Miller) 의자를 제공한 기업이라는 점이다. 저가 모델도 100만원이 넘고, 가장 유명한 에어론(Aeron) 일부 모델은 200만원대다. 허먼 밀러는 1905년 미국 미시간에서 탄생한 장수 브랜드다. 중앙일보는 지난 10일 e메일을 통해 카르틱 셰티아 밀러놀그룹 인터내셔널 기업대상사업총괄 사장과 인터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Q : 고가 의자로 꼽히는데 가격 책정 원칙이 있나.
A : “하루 8시간 동안 잠을 자는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데 보통 수백만 원을 쓴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하루 8시간 이상을 의자에 앉아 생활한다. 자연스럽게 신체를 지지해주는 의자를 사용하면 장기적 측면에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기업이 허먼 밀러 의자를 구매한다는 것은 직원의 장기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투자이다. 직원이 온종일 집중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허먼밀러 의자. [사진 홈페이지 캡처]

Q : ‘사무용 의자계의 샤넬’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A : “훌륭한 칭찬으로 생각하지만 우리만의 독보적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타사와 비교는 바라지 않는다. 허먼 밀러 제품은 건강·웰빙·생산성을 향상시켜 라이프 스타일을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Q : 상하 구분 없는 수평적인 문화로도 알려져 있는데.
A : “허먼 밀러는 전사적으로 제시되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디자인 기업이다. 기업 구조는 모든 직원이 고유한 재능을 발휘하고 중요한 방식으로 기여한다는 신념과 전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Q : 향후 청사진은.
A : “더 많은 곳에서 보다 다양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 세계에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하고 이커머스를 확장하고 있다.”



백일현(baek.il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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