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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무혐의장지연 이혼' 김건모, 진짜 '미운우리새끼' 됐네(종합)[Oh!쎈 초점]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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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가수 김건모가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한지 약 3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성폭행 의혹에서 무혐의 판단을 받으며 누명은 벗었지만, '이혼남'이라는 새로운 딱지가 생겼다. 

앞서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2019년 11월,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더 많은 하객들을 초대하기 위해 대관 장소를 알아본다는 이유로 결혼식은 연기했지만, 사랑의 결실을 빨리 맺고 싶었는지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했다. 

당시 김건모 측은 "김건모와 장지연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연기했지만 결혼은 예정돼 있었기 때문에 최근에 혼인신고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라며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 소식을 공식화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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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노총각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던 김건모다. 때문에 그의 결혼 소식에 '미운 우리 새끼' 시청자들은 물론, 함께 출연했던 모벤져스와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도 끊이지 않았다. 

특히 김건모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장지연을 공개, 예비신부의 착한 성격에 반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직접 피아노를 치며 사랑의 세레나데로 프러포즈까지 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김건모의 모친 이선미 씨도 장지연의 착한 심성에 반했다. 이선미 씨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세상에 그런 색시 처음 봤다. 세상에 때 묻지 않은 게 제일 좋았다. 정말 그런 애다. 김건모가 장지연이 너무 좋다고 하더라. '본인 목숨보다 귀하다'고 하더라"며 김건모와 장지연이 천생연분임을 자랑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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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와 장지연은 이대로 순탄한 결혼 생활을 할 것 같았지만, 고비도 있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것. '가세연' 측은 "A 씨는 2016년 8월 서울 논현동 모 유흥주점에서 김건모를 만났고, 김건모가 A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건모 측은 즉각 해당 의혹을 부인했고, A 씨는 강용석 변호사를 통해 김건모를 강간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후 김건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오랜 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으며 김건모는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검찰은 2021년 11월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에 대해 검찰시민의원회 의결을 거쳐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성폭행 의혹' 누명을 벗었지만, 김건모는 이제 다시 혼자가 됐다. 김건모는 지난 10일 "장지연과 협의 이혼 진행 중이며 이달 중 부부 관계가 끝날 것"이라는 뉴스가 보도됐다. 사실 두 사람은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에서 벗어나기 전부터 파경을 맞았다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줄 알았던 김건모, 장지연이지만 두 사람의 결말은 안타까움 뿐이다.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 채 '이혼남', '돌싱'이 된 김건모. '연예계 노총각 대표'의 희망이었던 그의 행보에는 아쉬움만 남는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승훈(seungh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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