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시계바늘 돌려봅시다” 월남전참전유공자회 모임
18일 노크로스서 2분기 정기모임
여봉현 회장은 “함께 모여 밥도 먹고 마음을 열고 마음껏 웃으며 50여 년전 참전 경험담도 나누어 보고자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사심 없던 20대 청년시절로 잠시나마 시계바늘을 돌리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참전용사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여봉현 회장은 5대 조영준 회장에 이어 6대 회장으로 지난해 12월 취임했다. 월남전 참전유공자회 6대 집행부는 여봉현 회장 외에 송효남 수석부회장, 홍기수 사무총장 등이 봉사하고 있다. ▶문의 : 470-488-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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