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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배너 줄인다” CNN 새 수장 파격 조치

크리스 리히트
“CNN에서 속보 배너는 사라졌다.”

크리스 리히트(51·사진) CNN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취임한 지 약 한 달,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간) CNN의 변화를 주목했다. “리히트가 제프 저커 (전 CNN CEO)로부터 물려받은 24시간 뉴스 네트워크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시작했다”면서다.

리히트는 지난 4월 CNN을 인수한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데이비드 자슬라브 CEO의 측근으로, 저커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수개월 간 공석이었던 CEO에 지난달 취임했다. 직원 4000명을 거느린 위기의 CNN을 그가 어떻게 구해낼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익명의 CNN 직원들에 따르면, 리히트는 아침 방송을 전면 개편하고 고정 출연자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CNN에 자주 등장했던 속보 배너 역시 대폭 줄이기로 했다.

NYT가 입수한 CNN의 새로운 표준가이드에 따르면, ‘속보’는 “사람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뉴스를 보도록” 하는 내용이어야 하고, 화면에 한 시간 이상 노출될 수 없다. 학교 총기 사건이나 대형 재해 등과 같은 주제는 예외다.



추인영(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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