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쇼다운 콘서트 성료, 배틀+퍼포먼스 "레츠기릿 쇼다운"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나영 기자]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대한민국 비보이들이 모두 모인 '쇼다운'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6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펼쳐진 JTBC 브레이킹 서바이벌 '쇼다운' 서울 콘서트는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리버스크루, 진조크루, 갬블러크루, 퓨전엠씨, 소울번즈, 원웨이크루, 플로우엑셀, 이모션크루 등 쇼다운에 참가한 모든 크루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장성규와 비보이 질럿의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이틀 동안 펼쳐진 콘서트는 각 크루가 방송에서 선보인 K-POP 퍼포먼스 갈라쇼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오직 비보이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크루 퍼포먼스와 배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5대5 크루 배틀의 경우 상자 속에서 공 뽑기로 랜덤 대진표가 만들어지고 관객이 저지석에 앉아 배틀 심사에 참여하는 흥미진진한 구성으로 진행되다. 

콘서트 첫날 진행된 첫 번째 배틀은 세미파이널 탈락 배틀에서 만난 원웨이크루와 리버스크루의 대결이었다. 대결에 앞서 원웨이크루의 리더 비보이 페이머스는 "41살인 내가 왜 지금까지 이 자리에 있는지 증명하겠다"라며 패기 넘치는 선전포고로 콘서트에 열기를 더했고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첫 번째 배틀 결과 원웨이크루의 에이스 비보이 쇼리포스와 리버스크루의 에이스 피직스의 환상적인 필살기의 향연 끝에 리버스크루가 승리했다.

이후에도 주축 멤버 비보이 홍텐이 해외 일정으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넘치는 개인기와 절도 있는 루틴을 선보인 플로우엑셀, 팀 특유의 크리에이티브한 루틴과 노련미를 뽐낸 쇼다운 우승 크루 진조크루, 홍일점 비걸 프레시벨라의 에너지틱한 무브가 돋보였던 소울번즈, 월드클래스 비보이 포켓의 빠른 파워무브가 돋보인 이모션크루에 이르기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의 향연이 펼쳐졌다.

콘서트 마지막에 피날레를 장식한 것은 쇼다운 방영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킨 세미파이널 미션인 '레전드 힙합 미션' 무대. 원웨이크루의 드렁큰 타이거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퓨전엠씨의 다이나믹듀오 '출첵', 리버스크루의 슈프림팀 '땡땡땡', 갬블러크루의 현진영 '흐린 기억속의 그대', 진조크루의 박재범&Spray 'SHOWDOWN'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을 보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풍성한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했다. 

아울러 파워무브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포켓과 비보이 킬의 숨막히는 파워무브 대결,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는 합동 무대로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 맞춘 유쾌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모션크루와 소울번즈 그리고 5일 이모션크루와 갬블러크루의 5대5 배틀에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트(이하 스우파)'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비걸 옐(YEL)의 깜짝 등장까지 관객들은 시종일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게스트로 4일 래퍼 pH-1이 등장해 숨겨놨던 수준급 비보이 실력을 선보였고 5일에는 쇼다운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박재범이 출연해 비보이 출신 가수다운 수준 높은 브레이킹 실력으로 관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관객들에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오감을 홀리기 충분했다. 각 크루들의 진정성 있는 무대에 관객들을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을 보냈으며 4일과 5일 이틀 동안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된 콘서트는 호평 속에서 마무리됐다.

한편, 지난 5월 27일 종영한 JTBC 브레이킹 서바이벌 '쇼다운'은 월드클래스 대한민국 브레이킹 크루들이 자존심을 걸고 펼친 뜨겁고 치열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진조크루의 우승으로 호평 속에 종영했다.

/nyc@osen.co.kr

[사진] '쇼다운'


최이정(nyc@osen.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