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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육원 퇴소생 돕기 자선공연

‘유스 엔 게디’ 현악앙상블
12일 팔로마 한인교회에서

             유스 엔 게디 자선공연 포스터.

유스 엔 게디 자선공연 포스터.

샌디에이고 지역의 청소년 현악앙상블 ‘유스 엔 게디(Youth En Gedi, 대표 윤숙경)’가 오는 6월 12일 오후 5시 팔로마 한인교회(170 Bosstick Blvd., San Marcos)에서 자선 음악회를 연다.
 
‘케어(CAREㆍ돌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자선음악회에서는 ‘유스 엔 게디’ 멤버들과 졸업생 등 20여 명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포크송, 민요 그리고 찬송가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십여 년간 매년 자선음악회를 통해 모인 성금과 수익금을 한국의 ‘베이비 박스’ 등 자선 단체에 기부해 온 ‘유스 엔 게디’에서는 이번 공연 수익금은 한국의 보육원 퇴소생들을 돕고 있는 ‘선한 울타리’를 지원하게 된다.  
 
‘선한 울타리’는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 양육된 청소년들이 보호 종료가 돼 경제적, 정서적 지원 없이 사회로 내몰리는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년들을 위해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유스 엔 게디는 음악인인 윤숙경(레베카) 대표가 2005년도에 설립해 샌디에이고 한인사회에서 청소년 현악앙상블을 주도해 오고 있다. 공연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나 원하는 사람들의 기부를 받고 있다.  
 
▶문의: (858) 926-8711
 

송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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