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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로 본 한인역사 다큐 ‘초선’ LA시사회…내일 오후 7시 교육원

2020년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했던 5명의 한인 후보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초선(Chosen)’ LA시사회가 내일(3일) 오후 7시 LA한국교육원에서 열린다. 영화 상영 후에는 전후석 감독과의 질의 응답 자리도 마련된다.
 
2020년 11월 선거는 한인 정치력 신장에서 한 획을 그은 것으로 기록된다. 앤디 김과 매릴린 스트릭랜드, 영 김, 미셀 박 스틸, 데이비드 김 등 5명의 한인이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한 선거였기 때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한인 후보가 도전하기도 했지만 결과도 대단했다. 데이비드 김을 제외한 4명의 한인 후보가 선거에 승리한 것도 역사적인 성과였고 선거에 진 데이비드 김 후보도 첫 출마임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득표율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영화는 5명 후보의 선거 과정을 보여주는데 그 중심에는 LA 한인타운을 지역구로 삼은 데이비드 김이 있다. 매우 진보적인 선거공약을 들고 선거에 임한 데이비드 김의 선거 과정을 통해 영화는 한인의 역사와 현재를 되짚어보며 당면한 과제를 제기한다.
 
‘초선’은 전 감독이 한인을 다룬 두 번째 영화다. 전 감독이 한인을 다룬 첫 작품은 ‘헤로니모’로 쿠바에서 태어나 카스트로와 함께 쿠바 혁명의 주역이었고 쿠바 한인 공동체를 부활시킨 장본인이었던 헤로니모 임(한글이름 임은조)의 이야기를 통해 쿠바 한인의 뿌리와 현재를 널리 알렸다.
 
영화 ‘초선’은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LA시사회에는 등록을 한 사람만 참석 가능하며 영화에는 영어와 한국어 자막이 있다.
 
▶등록: shorturl.at/kvzRT
 
▶문의: info@peace2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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