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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저탄소·녹색 성장 강조…"인간과 자연 공존해야"

시진핑, 저탄소·녹색 성장 강조…"인간과 자연 공존해야"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저탄소·녹색성장을 강조하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1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시 주석은 다음 달 1일 출판되는 중국공산당 이론지 치우스(求是) 최신호에 실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현대화 건설을 위한 노력'이라는 내용의 기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글에서 중국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여러 특징 중 하나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고, 이는 물질문명과 생태문명을 동시에 건설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그는 "생태 문명을 건설하고 저탄소 녹색 성장을 추진하면 아름다운 환경을 추구하는 인민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품질·고효율·지속가능·안전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를 위해 저탄소·녹색 성장 추진, 오염 방지와 처리, 생태계의 안정성 향상, 지속가능한 발전 추진, 생태 환경 분야 업무능력 향상 등을 주문했다.
시 주석은 "각급 당 위원회와 정부는 정치적 판단력과 집행력을 높여 국가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생태문명 건설의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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