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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성시경의 '축가', 매년 5월 다시 만나길 [Oh!쎈 레터]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역시 5월 브랜드 공연의 ‘끝판왕’은 성시경의 축가였다.

가수 성시경이 다시 ‘축가’ 무대로 돌아왔다. 코로나19로 2년 동안 관객들을 만나지 못했던 성시경은 그동안의 아쉬움을 채우듯 더 풍성한 공연으로 3년 만에 ‘축가’ 관객들과 만났다. 매년 5월 대표 공연으로 꼽혀왔던 만큼, 이번에도 ‘축가’는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나누고, 서로 위로와 감동을 안겼다.

성시경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 공연을 진행하며 3만여 명의 관객들을 만났다. 2019년 5월 진행했던 ‘축가’ 이후 2년을 쉬고, 3년 만에 돌아온 공연이었다. 매년 5월 따스한 햇살 속에서 관객들을 만나서 성시경은 긴 기다림 끝에 다시 ‘축가’ 콘서트로 무대에 올랐고, 벅찬 마음을 3시간 30분의 공연에 녹여냈다.

성시경은 이번 공연에서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관객들과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 그리고 쌓여갔던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자주 언급했다. 그 그리움을 다 털어내듯 성시경은 이번에도 풍부한 공연으로 ‘축가’의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했고, 5월을 대표하는 브랜드 콘서트의 가치를 증명했다.

3년 만에 개최된 ‘축가’인 만큼, 성시경도 팬들과 관객들도 기대를 가득 안고 공연장을 채웠다. 성시경은 자신의 대표곡들은 물론, 타 가수의 히트곡 커버, 아이돌 댄스까지 볼거리와 들을거리로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성시경은 3시간 30분 동안 넓은 보조경기장 무대를 오가며 팬들과 눈을 맞췄다. 가수 싸이부터 백지영, 거미, 나윤권까지 역대급 게스트들이 함께 해 관객들에게도 더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렇게 3년 만에 돌아온 ‘축가’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올해로 9년째 진행된 축가는 매년 5월 봄을 대표하는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예매 오픈 즉시 전석을 매진시키는 공연이라 아이돌 콘서트 못지 않은 ‘피켓팅’이 필요하지만, 꼭 성시경의 팬이 아니더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더 뜨거운 인기다.

‘축가’ 콘서트만의 특별함 때문이다. 성시경은 ‘축가’ 콘서트를 모두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형식으로 꾸미고 있다. 특유의 화려한 입담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기본, 무엇보다 관객들의 사연을 직접 소개해주고 이에 맞는 선곡으로 셋리스트를 구성한다. 관객들이 직접 보낸 다양한 사연들과 함께 꾸며지는 공연이기 때문에 더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다. 특히 성시경은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의미에서 자신의 곡으로만 공연하지 않고, 모두가 잘 알고 있는 히트곡과 게스트들의 다양한 무대를 공연에 녹여냈다. 이는 ‘축가’가 대체불가의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비결이었다.

성시경은 오랜만에 돌아온 ‘축가’로 다시 한 번 5월을 대표하는 브랜드 콘서트의 진가를 입증했다. 역시 대체불가였던, 다시 만날 수 있어 더 행복했던 성시경의 ‘축가’다. /seon@osen.co.kr

[사진]에스케이재원(주) 제공


선미경(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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