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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정몽구재단 “스타트업에 1000억 투자 지원, 일자리 6000개”

현대차그룹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은 30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H-온드림 오프닝 임팩트 데이’ 행사를 열고 2027년까지 1000억원 규모의 국내 스티트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매년 50개씩 총 250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해 6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은 30일 서울 명동에 있는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H-온드림 오프닝 임팩트 데이’ 행사를 열고 2027년까지 1000억원 규모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국내 스타트업이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일단 현대차그룹이 신규 펀드를 조성해 150억원을 직접 투자한다. 또 현대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이 기업설명회(IR)나 인베스터 데이 등 투자기관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어, 스타트업이 외부 기관으로부터 850억원을 투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측은 “스타트업이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분이 투자 유치”라며 “초기 자금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사진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사진 현대차그룹]

1000억 규모 투자 지원…일자리 6000개 창출
지원 대상도 확대한다. 지난해 기준 연간 28개였던 지원 대상 기업을 올해부터 연간 50개로 늘린다. 또 향후 5년간 진행되는 사업에서는 환경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스타트업의 참여를 늘리고, 해당 프로젝트가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용 성과가 우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특화’ 트랙을 신설하고 채용박람회를 마련하는 등 우수 인재 채용을 돕는다. 현대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은 총 250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해 6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자금 지원, 컨설팅, 투자 유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육성 플랫폼을 제공해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권오규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이 청년 창업가 여러분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신산업 부문의 사회적 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사회적 가치 평가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희철(report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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