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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락 한국문화예술원 강은주 원장(왼쪽)과 백 에슐리 단원(오른쪽)은 지난 25일 뉴저지주지사 관저에서 열린 다문화축제 행사에 초대돼 공연을 가졌다. 강 원장과 백 단원은 이날 한국의 전통 무용인 진도북춤을 선보여 주지사 부부를 비롯해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우리가락 한국문화예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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