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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S] 리모델링 건축 자재 "여기 다 있네~"

엔지니어 하드우드 1.99달러 ‘대방출’
노스 헐리우드, 가디나에 쇼룸 운영

봄을 맞아 그동안 방관하거나 미뤄뒀던 집의 이런저런 문제점들을 개보수하는 리모델링 붐이 이어지고 있다.  
 
마루부터 캐비넷, 카운터탑, 창문, 몰딩, 타일 등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건축 자재들을 한곳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HRS(HOME RENOVATION SUPPLIES, 대표 원 김&제이 김)’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노스 헐리우드 지역에서 20년째 영업해온 HRS는 주류사회에서 더 유명하다. 재작년에는 가디나 지역에 두 번째 쇼룸을 오픈하며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HRS는 전시 및 판매뿐만 아니라 무료 견적, 인스톨, 워런티, 애프터서비스, 홈 인슈런스 클레임 공사, 라이선스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퍼 디자인 센터다. 특히, 제네럴 컨트랙터인 원 김 대표를 필두로 전담 크루가 있어 공사까지 일사천리다.  
 


제이 김 대표는 “엄선한 자재들을 안정적으로, 좋은 가격에 제공해오고 있다. 품질, 가격, 서비스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부한다. 물류비, 원자잿값 등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한인들의 리모델링에 도움을 드리는 HRS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HRS는 특히 집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바닥재를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다. 마루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엔지니어 우드와 워터프루프로 탑 레이커 컬러가 수백 개에 이르는 SPC나 WPC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바닥재다.  
 
현재 HRS는 인기 품목인 엔지니어 하드우드를 스퀘어피트당 1.99달러부터 대방출하고 있으며 워터레지스트가 아닌, 100% 워터프루프 라미네이트도 새롭게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캐비넷의 경우 쇼룸에 전시된 상품을 보고 결정하면 3D 디자인을 만들어 주며, 3~4 주면 미국에서 생산이 완료된다. 테두리에 작은 나무 패널을 덧대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쉐이커 캐비넷과 유러피언 캐비닛 등을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HRS는 노스 헐리우드와 가디나에 쇼룸 및 웨어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HomerenovationSuppliesla)과 페이스북(HomerenovationSupplies), 웹사이트(www.WBHomerenovations.com)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818)503-8989(노스 헐리우드), (424)340-2063(가디나)  
7215 Whitsett Ave, North Hollywood,  
809 W. Gardena Blvd, Gard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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