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Land 부동산 볼링 나이트 행사
지난 20일 해켄색 볼러시티서
30여명 참석해 친목 다져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실력이 프로급인 사람도 있었지만, 볼링 공을 처음 만져보는 참가자도 있었다. 행사에서는 회사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도 미리 준비해 이를 유니폼으로 입고 경기를 함으로써 모두가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C Land 부동산은 10년 넘는 기간에 걸쳐 급성장한 부동산 업체로서 공익적인 목적으로 유튜브(YouTube) 부동산 채널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부동산 관련 지식과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자선단체 ‘C Land Foundation’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부동산학교(CRI)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최근에는 부동산 관리(Property Management) 분야의 확장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현직 대표는 참가 소감에서 “부동산업이 상당히 외로운 직업일 수 있는데, 같은 소속의 에이전트들이 자주 모여서 건전한 운동을 통해 함께 마음껏 웃고 즐기며, 진한 동지애를 느끼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라며 “계속 이러한 시간을 많이 만들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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