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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오산 벙커서 "위협 억지력, 한반도 포함 전세계에 중요"

"한국전쟁 70년 지나서도 더 강력해지는 한미동맹"

바이든, 오산 벙커서 "위협 억지력, 한반도 포함 전세계에 중요"
"한국전쟁 70년 지나서도 더 강력해지는 한미동맹"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 한미동맹과 한미연합작전과 관련해 "(한미동맹이) 위협을 억제하고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오늘날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오산 미군기지의 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방문해 "한미 양군은 지금도 여전히 감시하고 있고 양군의 통합과 조정은 10년전, 20년전, 40년전처럼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것은 윤 대통령과 지난 며칠간 나눈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또 KAOC에 복무하는 한미 장병의 노고를 언급하면서 "여러분은 우리가 걱정하는 것의 최전선에 서 있다. 여러분은 서로에 대한 양국의 헌신, 한미연합군, 한국전쟁에서 공동의 희생을 통해 맺은 한미동맹의 힘을 대표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덕분에 한국은 (한국전쟁 후) 70년이 지난 이 시점에 강한, 번영하는, 혁신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됐다"며 "또 우리의 동맹은 날이 갈수록 더 강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를 지지해주는 한국군에 감사드린다"며 "한국말은 못 하지만 우리는 함께 갈 것이다. 여기서 매우 감명받았고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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