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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말하는 무패 행진의 비결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벡스코(부산), 고용준 기자] “어제도 T1이 우세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역전 방법을 고민했다.”

무패 행진의 비결은 ‘네버 기브업’이었다. 개막전 상대였던 T1을 상대로 글로벌골드 5000 이상의 열세 속에서도 끊임없는 고민과 연구로 뒤집기가 가능했다고 G2의 간판 스타 ‘캡스’ 라스무스 뷘터는 말했다.

G2는 21일 오후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 EG와 경기서 ‘캡스’ 라스무스 뷘터와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가 승부처에서 활약하면서 승리했다. 이로써 G2는 럼블 스테이지 3승 무패, EG는 2패(1승)째를 당했다.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해 EG전 5연승을 달린 소감을 묻자 그는 “북미 상대로 승리하면 더 큰 성과로 느껴진다. 기분이 좋다”고 활짝 웃었다.

덧붙여 그는 “잘 풀렸던 초반에 비해 실수를 연발하면서 주도권을 내줬다.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자고 이야기를 한 뒤 브로큰 블레이드가 좋은 활약을 해줬다”며 탑에서 활약한 ‘브로큰 블레이드’에 대한 칭찬을 잊지 않았다.

세계 강호들을 상대로 정상급의 경기력을 펼치는 비결에 대해 ‘캡스’는 “프로로 최강팀들을 상대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어제도 T1이 우세한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역전 방법을 고민했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강점이다. 유럽이 세계 최강 팀들을 상대로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답했다.

G2는 2일차 첫 경기였던 EG전 승리로 럼블스테이지 3연승, 스프링 시즌부터 이어진 연승을 ’23’까지 늘리는데 성공했다. 연승에 대한 기대감과 MSI 각오를 묻자 그는 “계속해서 연승을 이어나가고 싶다. 녹아웃 스테이지를 갈 때 1위가 유리하다. 4~5연승 정도는 더 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scrapper@osen.co.kr


고용준(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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