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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24시간 사이 3차례 총격 20여명 사상 외

▶시카고 24시간 사이 3차례 총격… 20여명 사상  
 
시카고 일대서 24시간 동안 3차례의 총격 사건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30분경 시카고 남부 뉴시티에서 갱단간 보복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5명이 사상했다. 피해자 가운데 한 명(19세)은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했으며 또 다른 10대 피해자 2명은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갱단 멤버들은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향해 공격을 가하기도 했다. 다행히 경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같은날 오후 10시경 시카고 남부 잭슨 파크에서 최소 6명의 사람들이 지나가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날아온 총에 맞아 부상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여성 2명(29세, 37세)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11일 오후 5시경 시카고 남부 웨스트 잉글우드에서는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4명이 괴한의 총격 습격을 받았다. 피해자 가운데는 11세 소년과 6세 소년이 포함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시카고 그레쉠에서는 지난 12일 오후 8시경 절도 현장을 목격, 이를 저지하던 여성이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시카고 경찰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총기 사건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오는 30일 메모리얼 데이 연휴까지 모든 인력의 휴가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메트라-트럭 충돌 승객 1명 사망, 4명 부상
 
 
시카고 서부 서버브에서 발생한 메트라 열차-트럭 충돌 사고로 인해 열차 탑승객 1명이 숨지고 최소 4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메트라 당국은 11일 오전 8시께 클래런든힐스에서 메트라 BNSF 노선 1242호 열차와 세미 트럭이 충돌해 열차에 타고 있던 여성 탑승객 1명이 사망하고 열차 기관사, 승무원, 탑승객 2명 등 모두 4명이 부상하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사망자가 1명이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정정됐으나 메트라 측은 이날 오후 사망자 포함 피해 상황을 공식 발표했다.
 
목격자들은 열차 기관사가 전방에서 트럭을 발견하고 경적을 울렸으나 트럭은 철로에 끼어 움직이지 못했고 결국 트럭 기사가 차에서 뛰어내려 탈출했다고 진술했다.  
 
사고 현장에서는 얼마 전부터 도로 공사가 진행 중이었고 이 곳을 지나는 차들이 울퉁불퉁한 도로 상황으로 종종 멈추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라 측은 "사고 당시 열차에 약 60명의 탑승객이 타고 있었다"며 "메트라 열차 탑승객 사망 사고는 2005년 이후 1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당시 록 아일랜드서 메트라가 탈선, 탑승객 3명이 사망하고 46명이 부상한 바 있다.
 
시카고와 오로라를 잇는 메트라 BNSF 노선은 평일 기준 하루 약 3천 명이 이용한다고 메트라 측은 밝혔다.   
 
 
 
▶일리노이 주 경찰-각 타운 경찰 채용 중
 
 
일리노이 경찰 채용 러시 [로이터]

일리노이 경찰 채용 러시 [로이터]

일리노이 주 경찰(ISP)을 비롯 일리노이 주 각 타운들이 신규 경찰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일부 경찰서는 지원자들을 위해 45달러의 지원비를 면제하고 있다.
 
시카고 일대서 가장 규모가 큰 서 서버브 오로라 시 경찰은 "연봉 인상과 다양한 혜택, 유연한 스케줄 등을 통해 보다 많은 경찰을 채용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최근 은퇴한 경찰들이 많아 빈 자리가 많다는 ISP는 "이전에는 몇 안 되는 자리를 위해 수백명의 지원자를 받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며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올해 최소 300명을 채용할 계획인 ISP는 지원자들을 위해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종전 26주에서 14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신규 경찰 채용 관련 정보는 ISP를 비롯 각 도시 경찰서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일 개막 2022 메이페스트 콘서트 라인업 공개
 
 
시카고 여름 페스티벌 시즌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콘서트 '시카고 메이페스트'(Chicago Mayfest)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로 제25회를 맞는 메이페스트에는 16 Candles, Funkadesi, Too Hype Crew, Hairbanger's Ball 등이 나선다.  
 
올해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시카고 북부 링컨파크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없지만 주최 측은 10달러의 기부금을 받는다고 전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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