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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한국문화축제 내일 개막

시청 광장서 오전 11시부터
전통·현대에 ‘복고풍’ 가미
K-팝, 댄스 경연대회도 열려

어바인 한국문화축제가 내일 개막한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축제의 K-팝 댄스 경연대회 참가자들이 공연하는 모습. [OC한인문화재단 제공]

어바인 한국문화축제가 내일 개막한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축제의 K-팝 댄스 경연대회 참가자들이 공연하는 모습. [OC한인문화재단 제공]

표

제11회 어바인 한국문화축제가 내일(14일) 개막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올해 축제는 오전 11시~오후 7시까지 어바인 시청(1 Civic Center Plaza) 앞 광장 야외 무대에서 열린다.
 
막판 축제 준비에 한창인 윤주원 OC한인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K-팝과 오징어 게임으로 대변되는 한국의 최신 문화를 전통 문화와 함께 선보이면서 복고풍(레트로)을 가미했다. 남녀노소, 한인과 타인종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의 서막은 UC어바인 ‘한소리’의 사물놀이가 연다. 〈표 참조〉 태권도 시범에 이어 정오부터 개막식이 열린다. 파라 칸 어바인 시장, 최석호 가주하원의원, LA총영사관 관계자 등이 축사를 한다.
 
오후엔 불닭 먹기 대회, 태권도 시범, K-팝 노래와 댄스 경연대회가 이어진다. 부채춤, 화관무, 장구춤, 진도 북춤, 오고무 등 전통 무용 공연도 열린다.
 
윤 이사장은 “혼성 그룹 샵의 원년 멤버 존 김(김영진)과 여성 5인조 그룹 베이비복스의 원년 멤버 차유미 등이 심사 위원을 맡는다”고 밝혔다. 축제는 댄스 경연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주최 측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여럿 준비했다.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딱지 치기와 달고나 뽑기 외에 상모 돌리기, 송판 격파 등의 코너다.
 
시청 앞 광장엔 전통 예술 전시 부스, 투호와 제기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된다. 미주한인서예협회는 서예 시연, LA종이문화재단은 딱지, 머리핀, 물고기 장난감 종이 접기 시연, 어바인한인학부모회는 한복 입어보기, 한국 역사 전시 부스 등을 선보인다.  
 
약 10대의 푸드 트럭에선 퓨전 한식, 멕시칸 음식, 회오리 감자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모두 야외에서 진행된다. 시청과 인근 주차장을 오가는 셔틀버스 서비스도 올해는 제공하지 않는다.
 
관람객은 시청 및 인근 시설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irvinekoreanfestival.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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