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일반부·시니어부 동반 우승 목표” 중앙대
최창옥 골프회장은 “지난해 대회는 참가를 못 했지만, 올해에는 일반부와 시니어부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최정예 선수단을 구성하기 위해 현재 막판 선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대 동문회 골프팀은 매주 일요일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모임을 갖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골프대회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68년에 창립한 중앙대학교 남가주 동문회는 등록한 동문이 300명이 넘는 중앙대 최대 해외 동문회다. 매달 LA, OC 각 지역 거주 동문끼리 친선 모임을 통해 정기적으로 친교를 나누고 있다.
동문회 김경수 회장은 “남가주에만 2500명이 넘는 동문이 살고 있다”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문회답게 많은 인원에도 서로 끈끈한 사이를 유지하며 우애가 깊다”고 전했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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