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로프밀서 3만달러 보석절도…경찰 지명수배
3만 달러 규모 다이아몬드, 금 팔찌
귀넷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남성 2인조가 두차례 보석함에서 절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마리오 피트먼(28)과 제임스 아담 워렌(28)은 지난 27일과 30일 슈가로프밀 쇼핑몰 보석함 아울렛에서 두 개의 다이아몬드와 금 팔찌를 직원에게 꺼내달라고 요청한 뒤 착용했다. 이후 이를 착용한채로 갑자기 가게에서 도망쳐 주차장으로 향한 뒤 사라졌다.
이들이 갈취한 총 3개의 팔찌의 가격은 약 3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관들은 피트먼과 워렌이 조지아 주의 'CMI1394' 번호판의 검은색 BMW SUV를 운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이들을 목격하거나 이들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경찰에 알려달라고 전했다.
▶귀넷 카운티 경찰=404-577-8477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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