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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대서 흑인 비하 올가미 밧줄

기숙사 밖 나무에 걸어놓아
대학측 "증오범죄 용납 안해"

스탠포드대 기숙사 부근에서 흑이 비하를 상징하는 올가미 밧줄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대학 측은 특정 인종을 비하하는 증오범죄 가능성을 놓고 조사를 시작했다.  
 
10일 KTLA에 따르면 올가미 밧줄은 스탠포드 교내 대학생 기숙사 밖 한 나무에 걸린 채 발견됐다.  
 
이 사실을 접한 대학 경비담당자는 교직원과 학생에게 이메일을 보내 “교내에서 흑인 비하를 상징하는 올가미 밧줄 사용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을 적용할 것”이라며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스탠포드 대변인은 올가미 밧줄이 발견된 장소 주변의 감시카메라 녹화영상 존재 여부 등은 밝히지 않았다.  
 
스탠포드 교내에서 올가미 밧줄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21년 이 대학 산책로 나무에서 올가미 밧줄 2개가 발견됐고, 2019년 여름학기 학생 기숙사 인근 나무에서도 올가미 밧줄이 발견됐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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