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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폭동 촉발 로드니 킹, 막내딸 절도 혐의로 체포돼…

로드니 킹의 막내 딸 트리스턴 킹(29)이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체포돼 현재 구치소에 구금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로드니 킹은 30년 전 백인 경관들의 과잉 진압으로 구타를 당하면서 LA폭동을 촉발한 인물이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11시50분 트리스턴 킹이 주거 시설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체포됐다.
이에 앞서 당시 가족들은 트리스턴이 실종됐다며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LAPD가 오늘(10일) 트리스턴이 절도 혐의로 체포된 사실을 발표하면서 실종이 아닌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한편, 트리스턴 킹은 현재 센추리 지역 구치소에 수감돼있으며 2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트리스턴은 지난 3일 열린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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