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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시아 국방부 "미국·유럽에서 온 무기 다량 파괴"

[우크라 침공] 러시아 국방부 "미국·유럽에서 온 무기 다량 파괴"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러시아 국방부가 미국·유럽으로부터 우크라이나로 들어온 군사 장비를 다량 파괴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타스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방부는 하르키우 지역 철도와 기차역에 대한 공습을 벌여 서방 무기들을 무력화시켰다고 주장했다.
러시아군은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 인근 탄약고 3곳을 포함해 우크라이나 군사시설 13곳을 공격했다고 집계했다.
이고르 코나셴코프 국방부 대변인은 "전날 밤 44개 우크라이나군 지휘소와 196개 거점을 목표로 미사일과 포탄 공격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서방은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무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 6일 우크라이나에 포병 군수품, 레이더 등 장비를 지원할 방침이며, 지원액은 1억5천만 달러(1천9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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