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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이끌던 부산국제영화제 "긴 인연 이어왔는데, 깊은 애도" [강수연 1966~2022]

2015년 7월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동 집행위원장에 선출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는 고(故) 강수연. 연합뉴스
7일 별세한 영화배우 강수연이 생전 집행위원장을 맡았던 부산국제영화제 측도 "긴 인연을 이어왔던 강수연 전 집행위원장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추모의 입장을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에 "강 전 집행위원장은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힘썼다"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집행위원장으로서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헌신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부산국제영화제는 고인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고인은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출범 초기부터 심사위원·집행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사태로 영화제가 위기에 직면한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집행위원장을 맡아 영화제의 정상화에 힘썼다.


한편 강수연은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사흘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다가 7일 오후 3시쯤 세상을 떠났다. 55세.

영화계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이우석·임권택·정지영·정진우 감독, 황기성 제작자, 김지미·박정자·박중훈·손숙·안성기 배우 등이 고문을 맡았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층 17호에 차려졌다. 조문은 8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11일이다.



고석현.김하나(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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