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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honey] 따끈따끈한 신상 유럽 기차여행 루트

[여행honey] 따끈따끈한 신상 유럽 기차여행 루트













(서울=연합뉴스) 기차 여행은 유럽 여행에서 필수입니다. 국경을 넘는 다양한 열차 노선이 있고 비용도 비행기보다 저렴해서입니다. 올해 신규로 추가된 유럽 기차여행 노선을 여행honey가 소개합니다.
오스트리아 연방철도(OBB)는 지난 12월부터 오스트리아 빈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는 야간열차를 운행합니다. 14시간 동안 유럽 주요 도시를 거치며 달리는 이 열차는 주 3회 운행합니다.
이탈리아 북부 항구 도시 제노바는 이탈리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하지만 다른 도시나 국가로 가는 노선이 많지 않아 밀라노에서 환승이 필수였죠. 이탈리아 민간열차 사업자인 이딸로(Italo)의 신규 나폴리행 열차는 밀라노를 거쳐 바로 이탈리아 남부 로마와 나폴리로 직행합니다. 총 소요 시간은 6시간 45분으로 이전 직행열차보다 80분이나 단축됐죠.
폴란드 국제열차 운영사인 PKP가 오스트리아 연방철도(OBB)와 협력하여 다음 달부터 신규 노선을 운행합니다. 야간열차로 운영되며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출발해 체코를 거쳐 폴란드 바르샤바에 종착합니다.
'플라이트 셰임(flight shame)' 캠페인의 본거지인 스웨덴에서도 새로운 야간열차 노선이 2022년 하반기부터 운행됩니다. 유로나이트(EuroNight)라는 명칭으로 이른 저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출발해 덴마크 코펜하겐을 거쳐 독일 함부르크까지 갑니다.

글·편집 이혜림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orchid_fore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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