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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이 팰팍경찰서장 직대 직위 해제되나

한인 최고위직으로 업무 수행
줄소송·업무과실로 대체 가능성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경찰서 션 이 서장 직무대리가 직위 해제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팰팍경찰서에서 한인 경관으로는 최고위 경감 직급인 이 서장 직대는 현재 40명 정도의 경관들을 지휘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그러나 팰팍 타운은 내부적으로 줄소송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 절도혐의자 탈주소동에다 최근 버겐카운티 검찰이 경찰서 업무 컴퓨터까지 압수하고 내사를 벌이자 이 서장 직대의 직위를 해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 한 관계자는 “처음에는 5일에 회의를 열어 직위해제를 결정하고 대신 앤서니 에스피노 경감을 그 자리에 앉히는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9일로 연기됐다”며 “이 서장 직대의 거취에 큰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팰팍 타운이 이 서장 직대의 직위해제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마틴 김 경관을 비롯해 5명의 경관들이 그를 상대로 소송(예고 포함)을 제기한 것과 함께 탈주한 절도혐의자 친구를 심문하는 과정에서 인권침해·내규위반(보고서·영상 등 관련) 등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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