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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후 세리토스 시장 은퇴…후임은 베트남계 청 보

그레이스 후(오른쪽) 시장이 유수연 교육위원장에게 은퇴 축하를 받고 있다. [유수연 위원장 제공]

그레이스 후(오른쪽) 시장이 유수연 교육위원장에게 은퇴 축하를 받고 있다. [유수연 위원장 제공]

그레이스 후 세리토스 시장이 은퇴했다.
 
지난달 열린 시의원 선거 전, 이미 은퇴 의사를 밝히고 불출마한 대만계 후 시장은 지난달 27일 시의회에서 열린 송별 행사를 끝으로 시청을 떠났다.
 
후 전 시장은 46년 동안 세리토스에 살며 1995년과 2000년, 2021년까지 세 차례 호선제 시장을 역임, 한인 주민에게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송별 행사엔 유수연 ABC통합교육구 교육위원장도 참석해 후 전 시장의 앞날을 축복했다.
 


베트남계인 청 보 시의원은 세리토스 시의회의 새 시장으로 당선됐다. 그는 시의원 5명 가운데 4명의 지지를 받았다.
 
부시장은 브루스 배로스 시의원이 맡는다. 이날 시의회에선 지난달 재선에 성공한 프랭크 요코야마 시의원과 초선인 린다 존슨 시의원이 취임 선서를 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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