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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장학회 웅변대회 성료

NJ 밀번고교 11학년
숀 우 학생 영예의 대상

지난달 30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경운장학회 제12회 웅변대회에 참가한 결선 진출자들. [사진 경운장학회]

지난달 30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경운장학회 제12회 웅변대회에 참가한 결선 진출자들. [사진 경운장학회]

 
경운장학회(회장 안미상)는 지난달 30일 ‘세계 속의 한국인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영어웅변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미국 전역과 캐나다, 인도에서 고등학생 16명이 결선에 진출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상 수상자는 ‘멕시코와 쿠바의 한국인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뉴저지주 밀번고등학교 11학년 숀 우 학생이 차지했다. 1등상은 ‘정’을 주제로 대회에 참가한 뉴욕주 레지스고교 11학년 Roy Park 학생이 선정됐다. 2등상은 인도에서 참석한 고교 12학년 Adrija Jana 학생과 뉴욕 데모크라시 프렙 할렘고교 11학년 Jason Copeland, 3등상은 Kate Godunov(텍사스주 스토니포인츠고교 11학년), Arabelle Park(캘리포니아주 홈스테드고교 10학년), Alex Lee(매사추세츠주 니드햄고교 10학년) 등이 차지했다.  
 
연구상은 Kate Godunov(텍사스주 스토니포인츠고교 11학년) 학생과 뉴욕주 와드 멜빌 고교 11학년 Catherine Park 학생이 받았다.
 
대상 수상자는 1200달러를 지원받게 되며, 연구상 두 명은 각각 500달러, 1등상(1000달러), 2등상(각 500달러), 3등상(각 300달러)도 상금을 받는다. 이외에도 모든 참가자들은 부상으로 지난 11년간의 수상작 모음집 ‘Teens Speak’와 영어로 된 한국 역사책으로 우편으로 받게 된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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