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임하는 이종돈 영사에 ‘감사패’…참전용사비 건립위
노명수 회장을 비롯한 건립위원들은 지난달 29일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의 기념비 앞에서 이 영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노 회장은 “이 영사는 2019년 3월 부임한 이후 기념비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한국 보훈처와 LA총영사관을 통해 많은 도움을 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감사패 전달식엔 건립위 강석희 고문, 안영대 재무, 박동우 사무총장, 토니 박 서기, 김창달 위원, 섀런 쿼크-실바 가주 하원의원도 참석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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