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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표 김완수-이우중, TFT 챔피언십 각각 3위-4위 선전

라이엇게임즈 제공.

라이엇게임즈 제공.


[OSEN=고용준 기자] 약세였던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도 이제 세계 무대에서 높은 곳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TFT 챔피언십에서 출전한 한국 대표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지난 1일 막을 내린 TFT 기계와 장치 챔피언십에서 '뚜두' 김완수가 3위, '우쭐리우중' 이우중이 4위에 올랐다. 

'뚜두' 김완수와 '우쭐리우중' 이우중은 4월 29일 열린 32강에서 각각 12등과 14등을 차지하면서 16강에 진출했다. 함께 출전한 한국 대표 '뿔보' 김도형이 17등, '오박사' 오세진이 24등, '아갓어' 김영범은 31등으로 아쉽게 탈락했다. 

김완수와 이우중은 2일차인 4월 30일 진행된 16강에서 각각 2등과 8등을 기록하면서 결선에 진출, 상위 입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 날인 5월 1일 진행된 결선 1라운드에서 김완수가 6점을 얻으면서 3위로 출발했으나 2라운드에서 3점을 얻으면서 중국 선수들과의 격차가 벌어졌다. 3라운드에서 7점을 얻은 김완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을 노렸지만 'LiLuo' 리광찬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김완수는 총점 24점으로 3위에 랭크됐고 이우중은 17점을 기록하면서 4위로 챔피언십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TFT 심판 챔피언십에서 그룹 스테이지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한국 선수들은 이번 TFT 기계와 장치 챔피언십에서 훨씬 나아진 성적을 기록하면서 다음 챔피언십에서 선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줬다.

결선에 오른 '뚜두' 김완수와 '우쭐리우중' 이우중은 대전 하나 시티즌 CNJ e스포츠 소속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안정적으로 후원을 받기 시작한 첫 국제 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면서 TFT e스포츠에서도 후원 효과가 나올 수 있음을 입증한 셈이다.

우승은 중국 대표 'LiLuo' 리광찬에게 돌아갔다. 리광찬은 2일차에 열린 16강전과 최종 결선 모두 1위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중국은 지난 '심판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기계와 장치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우승한 리광찬에게는 4만 8000 달러(한화 약 6000만 원)의 상금과 24k 순금으로 도금된 '대형 황금 뒤집개 트로피'가 수여됐다. 3위를 차지한 김완수에게는 3위 1만 8000 달러(한화 약 2230만 원), 4위에 입상한 이우중에게는 1만 6000 달러(한화 약 2027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 scrapper@osen.co.kr


고용준(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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