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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신규 IP 첫선… ‘데드사이드클럽’ 목표 “입문은 쉬워도, 깊이있는 게임”

데브시스터즈 제공.

데브시스터즈 제공.


[OSEN=임재형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대표 IP(지식재산권) ‘쿠키런’에 이어 본격적으로 새로운 장르로 발을 넓히고 있다. 미디어 퍼스트 간담회에서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데드사이드클럽’의 소개와 함께 1차 CBT 결과를 공개했다.

3일 데브시스터즈는 온라인으로 신작 ‘데드사이드클럽’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개발사 프레스에이의 김성욱 디렉터가 나서 ‘데드사이드클럽’의 기획 의도와 게임 내용을 소개하고, 지난 4월 23일부터 4일 간 펼쳐진 1차 CBT에 대한 결과를 공개했다.

‘데드사이드클럽’은 기존 배틀로얄 게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1인칭 슈팅 구도를 과감하게 탈피한 게임이다. 사이드스크롤 건슈팅 게임 장르의 ‘데드사이드클럽’은 단순히 ‘잘 쏘고 잘 맞추는’ 에임 능력이 아닌, 순간적인 판단력과 고도의 심리전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김성욱 디렉터는 “색다른 사이드스크롤 시점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입문은 쉽지만 통달은 어려울 것이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전투 방식을 택한 만큼 ‘데드사이드클럽’은 PVE, PVP가 결합된 멀티액션 요소를 접목해 전에 없던 새로운 배틀로얄 장르를 개척했다. 1대1 플레이의 높은 긴장감과 빠르고 가벼운 템포를 가진 서바이벌 요소, 각종 지형지물과 공간 구조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 등은 ‘데드사이드클럽’의 주요 특징이다.

CBT에서 선보인 ‘데드사이드클럽’의 핵심 콘텐츠는 배틀로얄 솔로-스쿼드 모드, 유저가 직접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비홀더 모드’가 있다. ‘비홀더’ 모드는 ‘데드사이드클럽’의 차별화 콘텐츠로, 개발진이 특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욱 디렉터는 “‘비홀더’ 모드는 유저 및 스트리머의 2차 콘텐츠 생산에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데드사이드클럽’의 1차 CBT에서 데브시스터즈는 만족할 만한 이용자 지표를 얻어 향후 탄탄한 정식 출시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CBT 기간 동안 초반(튜토리얼)에 이탈하지 않고 실제 플레이를 경험한 유저는 95%에 달했다. 이후 전투를 지속한 유저의 지표(DAU)는 안정적인 경향을 보였다.

데브시스터즈는 이같은 1차 CBT 지표를 토대로 안정적인 론칭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게임 내용을 소개한 뒤 이어진 Q&A에서 김성욱 디렉터는 다양한 개선사항을 전했다. 먼저 사이드스크롤 시점으로 인한 적은 변수를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욱 디렉터는 “더욱 많은 변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열고 있는 내부 테스트를 통해 캐주얼한 성향의 유저도 쉽게 성장할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것을 파악했다”며 “순간적인 판단, 심리전이 중요한 만큼 FPS 성향의 유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고 설명했다.

CBT의 의견을 수렴해 데브시스터즈는 다양한 모드의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 김성욱 디렉터는 “협동 모드의 피드백을 계속 받고 있다. ‘좀비 모드’를 비롯한 여러 모드를 기획 중이다”며 “PVE 또한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데드사이드클럽’의 출시 예정일을 올해 여름으로 잡고 있다. 유저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듣기 위해 향후 몇 번의 테스트를 거칠 계획이다. 김성욱 디렉터는 “현재 개발 진척도는 상당히 높은 상태다. 이번 CBT의 유저 의견을 토대로 몇번의 테스트를 더 가질 예정이다”며 “론칭 시점은 올해 여름이다. 이번 CBT를 통해 개선된 환경은 6월 중 빠르게 테스트하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임재형(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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